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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6주 만 40%대 회복···긍정평가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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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평가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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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6일 40.5%를 기록하면서 40%선을 회복했다.

이날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54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표본오차 ±1.8%포인트 신뢰수준 95%)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0%포인트 높아진 40.5%(매우 잘함 21.8%, 잘하는 편 18.7%)로 조사됐다.

부정 평가는 56.8%(잘못하는 편 15.2%, 매우 잘못함 41.6%)로 0.1%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16.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모름/무응답’은 0.8%포인트 감소한 2.8%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4.6%P↑), 인천·경기(4.3%P↑), 여성(3.3%P↑), 70대 이상(3.7%P↑), 50대(3.7%P↑), 민주당(2.4%P↑), 국민의힘 지지층(2.2%P↑), 보수층(4.9%P↑), 진보층(2.4%P↑), 가정주부(6.4%P↑), 무직·은퇴·기타(3.8%P↑)에서 주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호남(2.2%P↑), 40대(3.8%P↑), 정의당(8.7%P↑), 열린민주당 지지층(4.1%P↑), 중도층(2.6%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9.0%P↑)에서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10월3주 40.0%를 기록한 이후 10월 4주 38.7%→11월1주 34.2%로 하락한 바 있다.

이후 11월2주 37.3%→11월3주 39.5%→11월4주 39.5%를 거쳐 6주 만에 40%대로 올라섰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90%)·유선(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4만4522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3054명이 응답을 완료해 6.9%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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