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는 매년 한해 동안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 등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하며, ‘그랑사가’는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그랑사가’는 왕국을 구하기 위한 기사단의 모험을 그린 엔픽셀의 첫 타이틀로, 올해 1월 국내 서비스에 이어 지난 18일 일본 시장 출시를 통해 글로벌로 서비스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엔픽셀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그랑사가’가 ‘올해를 빛낸 경쟁게임’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랑사가’는 지난 17일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통해 우수상 및 기술창작상을 수상했으며, 게임을 활용한 광고 캠페인 ‘연극의 왕’은 창의적인 기획 등을 인정 받아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국내 최초 그랑프리에 선정됐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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