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소비자 피해와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출시하는 신상품에 자금세탁위험 사전 평가를 위한 절차를 마련해 위험관리 업무를 성실하게 이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객과 접점에 있는 영업현장에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이에 따른 업무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금융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
강성후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회사는 자금세탁방지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세포탈 및 고위험직군의 고액 거래 등 자금세탁의 위험이 있는 24개 유형을 모듈화해 결과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관리하고 있다” 며 “체계적으로 자금세탁 위험을 관리하면서, 모든 임직원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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