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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37.3%···3주 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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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회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37.3%를 기록하면서 3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22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응답률 5.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0%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1%포인트 오른 37.3%(매우 잘함 19.0%, 잘하는 편 18.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5.3%포인트 떨어진 58.9%(잘못하는 편 14.5%, 매우 잘못함 44.3%)로 긍·부정 평가 차이는 21.6%포인트로 오차 범위 밖이다. ‘모름·무응답’은 0.9%포인트 상승한 3.8%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10월3주차(40.0%) 조사 이후 3주 만에 상승했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는 호남권(10.5%P↑)·충청권(7.9%P↑), 여성(3.2%P↑)·남성(3.0%P↑), 40대(7.9%P↑)·70대 이상(5.3%P↑)·20대(5.2%P↑), 정의당 지지층(19.8%P↑)·무당층(2.9%P↑), 중도층(2.6%P↑)·진보층(2.0%P↑)에서 올랐다.

또한 노동직(6.4%P↑)·사무직(5.9%P↑)·자영업(3.3%P↑)에서도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50대(1.6%P↑), 열린민주당 지지층(3.7%P↑), 농림어업(7.3%P↑)·무직(2.7%P↑)에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90%)·유선(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4만7739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22명이 응답을 완료해 5.3%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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