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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업계 최초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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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기 누적 영업익 1조2506억원···전년比 52.5% ↑
3분기 세전순이익 4823억원···年 순이익도 1조원 넘겨
해외법인, 지난해 실적 초과달성···글로벌 공략도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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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2년 연속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업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 아울러 3분기에만 세전순이익으로 4823억원을 달성하며 누적 연간 순이익도 1조원을 넘기며 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 규모를 자랑하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11일 발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경영실적에서 3971억6700만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올려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2506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0%, 연간 기준으로는 52.5% 늘어났다.

세전순이익도 3분기에만 4823억2900만원을 시현했고 연간 누적 기준으로 1조3614억3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57.5%, 1년 전보다 56.1% 늘어난 수치다. 연간 영업이익과 세전순이익이 동시에 2년 연속 1조원을 넘어선 것은 미래에셋증권이 처음이다.

세부적으로는 위탁매매수수료 수익과 기업금융수수료 수익이 각각 1885억원과 921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올 2분기보다 4.1%, 0.8%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와 이자수익이 각각 670억원과 1010억원을 달성해 지난 분기보다 늘었다.

3998억원의 수익을 기록한 운용손익은 전분기 대비 103.8% 증가하며 전체 수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이는 부동산 금리 인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지속 등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 기반의 운용 대응 덕분으로 풀이되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낸 해외주식 잔고는 지속적으로 늘어 3분기 말 기준으로 22조6000억원을 기록했고 연금 잔고 역시 20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크래프톤과 현대중공업 등 대형 IPO 거래 수행과 인수주선 부문 수수료 수익 등의 증가로 전체 IB는 1135억원의 수익을 시현했다.

해외법인은 3분기 만에 지난해의 누적 세전순이익(2010억)을 초과한 2037억원을 달성하며 업계에서 단연 돋보이는 글로벌 경영 성과를 뽐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수익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차별화된 실적과 안정적 수익구조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주주환원 정책 또한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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