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서울핀테크랩은 국내외 100여 곳의 핀테크 기업에게 업무공간과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있다. 거래소는 서울핀테크랩과 공동으로 핀테크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우수 핀테크기업들이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을 디딤돌로 삼아 우량 혁신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핀테크 산업과 자본시장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핀테크 산업이 대한민국의 대표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업무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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