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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제공
9일 경남은행은 최홍영 행장이 이날 오전 본점 영업부를 찾아 ‘BNK든든한TDF’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BNK든든한TDF’는 BNK자산운용이 자산규모 800조원의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미국 디멘셔널펀드어드바이저(DFA)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출시한 펀드 상품이다.
‘TDF’는 펀드 가입시점과 은퇴연령 등을 고려해 목표시점(Target Date)을 설정하면 투자자의 생애주기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주는 자산배분펀드를 뜻한다.
1997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MIT로버트 머튼 교수의 연구를 기반으로 자산배분곡선(Glide Path)을 설계했고 총 11개의 글로벌 주식형펀드와 채권형펀드로 모델 포트폴리오로 구성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BNK든든한TDF’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은행과 부산은행, BNK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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