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사무실에서 한 남성이 분신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20분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를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강남구 업비트 사무실로 출동해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해 자세한 동기와 신원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차재서 기자 sia0413@ 관련기사 “업비트, 해외 법인 통해 우회상장…금융당국 특혜 의혹도” 2021.10.21 업비트로 떼돈 번 송치형 두나무 의장…4대 금융지주인 우리금융 인수 ‘군침’ 2021.10.21 업비트, 신사옥 설립 위해 강남 노른자땅 매입…사세확장 ‘속도’ 2021.10.13 업비트, 12일까지 고객확인…미인증시 매매 중단 2021.10.06 관련태그 #업비트 #가상자산 #분신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