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IONIQ 5)’.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021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3·4분기 글로벌 전기차 누계판매 대수는 9만94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오닉5는 3분기부터 유럽까지 본격적으로 판매되며 누적 판매 3만대를 넘어섰고 더불어 유럽에서 여전히 높은 판매를 지속하고 있는 코나EV가 견인했다”고 강조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관련기사 더보기 [컨콜]현대차, 2021년 투자계획 ‘8.9조→8조’ 하향 조정 2021.10.26 현대차, 3Q 영업익 1조6067억 기록···반도체 수급난에도 ‘흑자전환’(종합) 2021.10.26 [공시]현대차, 매출액 성장률 17~18%로 상향…판매·투자 목표는 하향 2021.10.26 [공시]현대차, 3분기 영업익 1조6067억원…전년比 흑자전환 2021.10.26 현대차,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 ‘H-스쿨케어 캠페인’ 실시 2021.10.25 현대차·기아, 반도체 부족에도 친환경차 수출 20만대 돌파 2021.10.24 [친절한 랭킹씨]5위 삼성전자 88조, 35위 현대차 18조, 1위 애플은 얼마? 2021.10.22 현대차, 브랜드 가치 18조원…7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유지 2021.10.21 현대차 UAM사업부, 용산 원효로 사옥 본부로 사용 2021.10.19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파워’ 입증…‘車강국’ 독일·영국서 광폭행보 2021.10.19 관련태그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