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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UAM사업부, 용산 원효로 사옥 본부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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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UAM 경력 채용자에 원효로 근무 안내
부지 일부 미래차·모빌리티 연구소로 재탄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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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를 담당하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부를 서울 용산 원효로 사옥으로 이전시킨다. UAM이 현재 헬기와 같이 한강을 항로로 사용하는 데 따른 입지적 장점 등을 고려한 판단이란 업계 분석도 나온다.

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UAM 사업부 국내 인력 90여명은 늦어도 11월 중에 원효로 사옥에 입주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12일까지 UAM 사업부 내 책임매니저, 매니저 직위의 경력 채용을 진행하면서 근무지를 원효로 사옥으로 안내했다. UAM 전문 인력들은 비행체 시스템 신뢰도 예측 및 분석, 비행 시험 및 시제기 운용·관리, 수소연료전지 항공용 파워트레인 개발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UAM사업부는 서울 도심에서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단시간에 비행할 수 있는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며 현대차가 미래 먹거리로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항공우주국(나사·NASA)에서 영입한 신재원 사장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보강 작업도 진행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원효로 사옥이 현대차 모빌리티 센터로 활용한다는 계획은 일단 공개됐었고, 일각에서 제기하는 본사 미국 이전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자동차업계에선 서울 강변북로에 위치한 원효로 사옥은 김포공항과 인접한 데다, 한강을 항로로 쓰는 UAM의 주행 테스트 입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특히 원효로 사옥은 옛 현대차 서비스센터로 활용됐으나 최근 용산구는 해당 부지에 6층짜리 미래차·모빌리티 연구소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원효로 사옥은 현대엠엠소프트가 입주해 사용하고 있다”며 “공실 비율이 높기 때문에 UAM사업부가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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