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는 직전연도 주당배당금(DPS) 대비 점진적 우상향을 기본 방향으로, 유가증권시장 평균 시가배당률을 고려해 배당을 결정할 계획이다.
중간배당은 정관 등 관련 규정 정비 후 2022년부터 시행을 고려하기로 했다.
SK디스커버리 측은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 제고를 위해 정책 지속 기간을 3년으로 설정했으며, 경영환경 등의 변화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해당 기간 이후 정책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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