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장비 이용해 명절에 사용할 수 있는 도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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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전주 메이커빌리지가 17일 추석맞이 원데이클래스 기초 목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 메이커빌리지는 전주기전대학이 지난해 11월 새롭게 조성한 메이커스페이스로 3D모델링 및 목공교육, 목공장소 대관 및 3D프린터 이용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목공교육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목공장비를 이용해 명절에 사용할 수 있는 도마를 자기가 직접 제작해보고 자신만의 각인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전주메이커빌리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지역민들에게 좀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의 질을 올려 교육참여자들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향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전주 메이커빌리지 총괄책임자인 조덕현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장은 “전주메이커빌리지에서 추석맞이 원데이클래스 교육을 통해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하고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메이커빌리지는 현재 3D프린터 및 목공 장비를 대관하고 있다, 대표전화나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할 수 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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