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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김천시,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록 2021.09.15 18:15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김천시사진제공=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한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는 김천시니어클럽(관장 이동근)과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민종)이 동시에 최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 4천만원을 받았다.

김천시는 지난 2020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 개최한 전국노인일자리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바 있으며, 올해는 전국 7개 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경상북도 유일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더욱 뜻이 깊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7개 지자체·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사업수행결과를 종합평가한 것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의 발전을 위해 공헌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현재 김천시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36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노노케어, 스쿨존교통지원 봉사, 시니어금융지원, 청노을 등의 다양한 사업단을 추진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철저한 방역과 감염 예방 관리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큰 성과를 거둔 수행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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