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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원화대출 연체율 0.30%···전월比 소폭 상승

4월 원화대출 연체율 0.30%···전월比 소폭 상승

등록 2021.06.16 12:00

한재희

  기자

사진=금융감독원 제공사진=금융감독원 제공

원화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전달 대비 소폭 상승한 가운데 가계대출 연체율도 증가세를 보였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발표한 ‘2021년 4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4월 중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30%로 전월말 대비 0.0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19%로 전원말 0.18% 대비 0.01%p 상승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10%p 하락한 수치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2%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33%로 전월 0.32% 대비 0.01%p 상승했다. 작년 같은 기간과 qlrygkaust 0.15%p 하락했다.

4월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은 0.40%로 전월말 대비 0.03%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39%,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40%로 같은 기간 각가 0.03p%씩 상승했다. 중소법인 연체율은 0.55%로 0.04%p 상승했고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0.02%p 상승했다.

신규연체 발생액은 1조1000억원으로 전월대비 2000억원 증가했고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1000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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