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9℃

  • 인천 17℃

  • 백령 12℃

  • 춘천 21℃

  • 강릉 24℃

  • 청주 22℃

  • 수원 20℃

  • 안동 23℃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3℃

  • 전주 23℃

  • 광주 22℃

  • 목포 17℃

  • 여수 19℃

  • 대구 25℃

  • 울산 19℃

  • 창원 22℃

  • 부산 19℃

  • 제주 18℃

증권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자녀들에 1724만여주 증여

증권 종목

[공시]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자녀들에 1724만여주 증여

등록 2021.06.09 17:35

수정 2021.06.09 17:36

정혜인

  기자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은 자녀 염혜영·혜근·혜민씨에게 각각 574만8336주씩 총 1724만5008주를 증여한다고 9일 밝혔다. 염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20.21%에서 8.21%로 감소한다. 그간 신성통상 지분을 보유하지 않았던 염혜영·혜근·혜민씨는 이번 수증으로 신성통상 지분 4.00%를 보유하게 된다.

이와 함께 박희찬 에이션패션 대표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신성통상의 지분 5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박 대표의 지분율은 0.01%다. 박 대표는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의 첫째 사위로 지난 4월 장매 매수를 통해 신성통상 지분을 처음으로 취득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