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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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이날 회의에는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등 관련 논의를 위해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도 참석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NSC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이렇게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 참석자들은 안보와 경제, 보건 등 제반 분야에서 한미정상간 합의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미국측이 한미동맹 차원에서 제공하는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이송과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해외 위험지역의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는 한편, 국내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외교적 조치 등도 점검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youmi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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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3일 회의를 개최하고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이송과 접종 관련 준비를 철처히 준비해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등 관련 논의를 위해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도 참석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NSC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이렇게',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4/03/2021040300000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6031738514329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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