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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884억원 규모 사천 아파트 신축공사 도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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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예수리 아파트 조감도. (사진=한국테크놀로지 제공)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884억원 규모 경남 사천 아파트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817-7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대지면적 8833.91평, 연면적 2만1571.31평 규모로 지하 2층~지상 16층 8개 동으로 건설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뛰어난 교통 편의성이 눈길을 끈다. 진주-삼천포 중간 지점에 위치해 지역 간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남해·통영대전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좋고, 반경 2KM 이내에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사천공항이 위치한 것도 큰 장점이다.

풍부한 개발 호재도 잇따른다. 2022년 3번 국도 도로 확장으로 교통 체증을 줄이고, 2025년 항공산업대교를 개통해 남해고속도로의 이동 거리를 단축하는 교통망 확충을 꾀한다. 또 2023년 신산업으로 주목받는 MRO(항공정비) 생산단지 준공이 완료되면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된 항공 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 주택규제에 따른 비규제지역인 경남 사천이 풍선효과를 보면서 집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항공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는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최근 7개월간 사천에서만 아파트 신축공사 3건을 잇달아 수주하는 데 성공하며, 2730억원의 ‘단일지역·최단기간·최고액’ 수주 기록을 세웠다. 앞서 ▲2020년 11월 1155억원 규모 용현면 송지리 일대 25층 아파트 8개 동 ▲2021년 4월 691억원 규모 동금동 35층 아파트 2개 동 공사를 맡았다.

또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올해 신용등급이 올라 탄탄해지고 있는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2020년 한해 수주한 약 7500억원의 수주를 이미 올해 5월말까지로 훌쩍 넘어서고 있으며, 2021년 반기까지 1조 수주, 연말까지 1조8000억원 이상의 수주를 이루어내면서 건설 호황기에 중견건설사중 가장 두드러지는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풍력발전단지, 스마트물류센터, 아파트, 생활형 숙박시설등 수주물건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수주에서만큼은 중견 건설그룹중에 가장 앞서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병훈 기자 kbh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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