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금융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환경 기업 육성 프로그램’ 재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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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31일 예보는 하나은행과 ESG 금융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예보는 하나은행이 ESG 금융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우수 환경 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재원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환경 관련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등 ESG 금융을 활성화하는 공공기관과 금융회사의 협업 모델을 도출할 것으로 예보 측은 기대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나은행과 ESG 금융, 그린 뉴딜 관련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공공기관과 금융회사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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