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해당 키트는 돼지의 혈청이 아닌 타액을 통해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러스를 진단해 농가에서도 쉽게 검체 채취가 가능하며, 적은 농도의 시료에서도 민감하고 특이도 있게 진단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진단 키트를 국공립대학교에 연구용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향후 본 특허를 통해 매출 증대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방역 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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