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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블랑 드 블랑’은 청포도 품종 중 고급 품종인 샤르도네(Chardonnay) 만으로 만든 샴페인을 의미한다. 피노 누아, 샤르도네, 피노 므뉘에가 블렌딩 된 일반적인 샴페인보다 훨씬 섬세하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랑스 상파뉴의 최고급 샤르도네 산지인 크라망 그랑 크뤼에서 최상급 세부 산지로 구분되는 ‘부롱 레로이(Bouron Leroi)’와 ‘부롱 듀 미디(Bouron du Midi)’에서 수확한 샤르도네를 사용한다.
신제품은 희소성 있는 테루아, 섬세하고 우아한 풍미, 투명한 바틀에 비치는 옐로우 다이아몬드 컬러와 아네모네 꽃이 조화를 이루는 바틀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카시아, 라일락, 엘더베리와 산딸기꽃 등의 플로럴 아로마를 느낄 수 있으며, 꿀, 레몬향, 절인 배와 바닐라, 헤이즐넛, 브리오슈의 복합적인 풍미가 여운을 남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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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최상급 샤르도네 100%로 빚은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2006(Perrier-Jouët Belle Epoque Blanc de Blancs 2006)’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블랑 드 블랑’은 청포도 품종 중 고급 품종인 샤르도네(Chardonnay) 만으로 만든 샴페인을 의미한다. 피노 누아, 샤르도네, 피노 므뉘에가 블렌딩 된 일반적인 샴페인보다 훨씬 섬세하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5/03/2021050300004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5030919056051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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