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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고발에 BBQ “악의적 모함···무고함 밝힐 것”

bhc 고발에 BBQ “악의적 모함···무고함 밝힐 것”

등록 2021.04.21 17:44

정혜인

  기자

bhc 고발에 BBQ “악의적 모함···무고함 밝힐 것” 기사의 사진

제너시스BBQ는 bhc가 자사 윤홍근 회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건에 대해 “악의적 모함”이라고 주장했다.

제너시스BBQ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PD수첩을 통해 여러 사실들이 밝혀진 바와 같이, 이번 건도 BBQ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하고자 경쟁사의 왜곡된 고발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BBQ는 “수사당국의 수사에 성실히 임해 무고함을 명확히 밝혀나갈 것”이라며 “경쟁사의 악의적인 모함에 대하여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동원하여 단호히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bhc는 윤 회장 등 5명을 대상으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로 최근 성남수정경찰서에 고발했다.

bhc는 윤 회장이 BBQ와 관련 없는 자신의 개인 회사 지엔에스하이넷에 제너시스BBQ가 자금을 대여하도록 해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엔에스하이넷의 수수료 비용이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 자료와 감사보고서 재무제표에서 차이가 있어 분식회계 정황이 있다는 것이 bhc의 주장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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