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분할존속회사는 유무선 통신 사업을 기반으로 AI, 구독형 마케팅, 데이터센터 등의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분할신설회사는 반도체를 포함한 글로벌 ICT 전문 투자회사로 진화·성장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상반기 내 관련 의사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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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SK텔레콤, 인적분할 추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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