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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오후 6시까지 218명···일주일 전보다 4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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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오후 6시까지 218명···일주일 전보다 45명 ↑

등록 2021.04.13 19:13

이세정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시는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8명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2일) 145명보다 73명 많고, 1주일 전(6일) 173명보다는 45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2일 158명, 6일 198명이었다.

13일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1명뿐이다. 나머지 217명은 국내 감염이다.

현재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광진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5명,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과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각 2명,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과 중랑구 소재 의료기관(4월) 각 1명, 기타 집단감염 12명 등 관련 확진자가 신규로 나왔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는 신규 사례로는 기타 확진자 접촉 9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7명, 감염경로 조사 중 84명 등이 발생했다.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4609명으로 나타났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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