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질 예정이던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별도로 수여하고 1995년부터 2020년까지 칠곡군의 변화된 모습들을 담은 ‘민선 칠곡군정 25년사’를 발간해 군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민적 분위기와 군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고려해 군민의 날 행사를 취소했다”며, “행사 취소로 집행하지 못하는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