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매일유업 본사에서 진행됐다. 당일 협약식에는 김선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매일유업 관계자와 대한육상연맹 임대기 회장, 김정봉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협약 후 1년간 육상 국가대표팀에게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제품을 후원한다. 또 대한육상연맹의 단백질 보충제 공식 후원사로서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만큼, 매일유업의 우수한 개발력을 집약한 셀렉스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대한육상연맹과 함께 국민 체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셀렉스 스포츠는 매일유업의 성인영양식 ‘셀렉스’ 산하 스포츠 전문 브랜드다.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을 위해 체내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WPI)만을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분말타입의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파우더’와 RTD(Ready to Drink) 타입의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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