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등과 참여한 한·미 컨소시엄은 최근 하와이 주정부가 추진하는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그리드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사용하는 친환경 전력 시스템이다.
LG전자는 하와이 주정부가 친환경에너지 정책을 확대해 2045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원으로 전력 공급을 목표로 하면서 해외 ESS 사업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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