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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방역당국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320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 366명에 비해 46명 적은 규모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44명(76.2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76명(23.7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35명, 서울 97명, 경남 23명, 인천 12명, 경북 11명, 강원 9명, 대구 8명, 부산 7명, 충북 5명, 전북 4명, 대전·울산 각 3명, 충남 2명, 광주 1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의 경우 오후 6시 이후 확진자가 97명 늘어 총 463명으로 마감됐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설 연휴 직후 600명대까지 급증했다가 300~400명대로 감소했으나 최근 연일 400명대를 이어가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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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19일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320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 366명에 비해 46명 적은 규모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44명(76.2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76명(23.7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35명, 서울 97명, 경남 2',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2/09/2021020900015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3191847378211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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