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6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30명보다 36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64명(72.1%), 비수도권이 102명(27.9%)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대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15명이 늘어 최종 445명으로 마감됐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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