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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레이더]엔시스, 2차전지 비전검사장비 입지 굳히기···4월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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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全공정 검사 가능한 장비 라인업 보유
2차전지 배터리 분야 글로벌 시장 성장 수혜
매출처 다변화 통한 수익 모멘텀 확보 예정
상장 주관사 미래에셋··· 22~23일 일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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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진승언 엔시스 전무가 IR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IR

2차전지 배터리 비전(vision) 검사장비 기업 엔시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비전을 밝혔다.

이날 인사말에서 진기수 엔시스 대표는 “비전 검사장비 관련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진입장벽 구축은 물론 차세대 제품 개발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R을 맡은 진승언 엔시스 전무는 회사의 강점에 대해 “2차전지 모든 공정에 대한 검사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업체”라고 소개했다. 2차전지 공정에는 전극공정, 조립공정, 활성화공정, 모듈 및 팩공정이 있다. 엔시스의 핵심 기술은 △LED 광학계 조명을 활용한 영상처리 기술 △전처리 알고리즘 활용 불량검사 기술 △2.5D 알고리즘 영상처리 기술 등이다.

공정별 대표 제품으로는 전극공정에 쓰이는 코터 비전검사기, 조립 공정에 사용되는 3D CANCAP 검사기, 활성화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5면 외관 검사기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현재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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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진기수 엔시스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IR

엔시스의 검사장비는 정밀한 카메라를 통해 제품의 미세한 결함까지 검사하는 비전 검사장비다. 정밀한 카메라를 통해 제품의 미세한 결함까지 검사하는 방식은 이전에 생산품 중 일부만을 샘플링해 사람이 검사하는 방식보다 정확도가 높다.

2006년 설립돼 충청남도 천안에 소재하고 있으며 2차전지 배터리 공정별 검사장비 제조 및 공급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비전검사장비 제조사업을 본격화한 2017년 매출 2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19년에는 319억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피어그룹으로 기상장된 유일에너테크, 하나기술 등이 거론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288억원, 영업이익은 73억원이다. 진 전무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각국 정부의 지원 확대, CAPA 증설을 기회로 포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헝가리 법인 매출화와 폴란드 법인 추가 설립 등 향후 매출액 증대, 매출처 다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23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3000원~1만65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모 밴드 상단 기준 약 38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16~17일 진행하며 공모가 확정 뒤 22~23일 일반 청약을 받고 4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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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good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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