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포스트
  • 유튜브
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IPO레이더]‘디지털헬스 플랫폼’ 라이프시맨틱스, 3월 코스닥 상장

  • font-plus
  • font-minus
  • print
  • 카카오 공유하기
  • twitter
  • facebook

플랫폼 ‘라이프레코드’ 기반···마이데이터·디지털치료제 강점
8~9일 수요예측·11~12일 일반청약 진행

이미지 확대thumbanil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이사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서울IR

디지털헬스 플랫폼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3월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이사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B2B의료 마이데이터, B2C 의료 마이데이터 및 비대면 진료 솔루션과 디지털치료제 상용화를 통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미국 FDA 임상 추진 등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헬스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상장 후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의료정보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헬스 플랫폼기업이다. 디지털헬스란 디지털 치료제와 비대면 진료,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 등을 포괄하는 산업이다. 작년 7월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

디지털헬스 플랫폼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는 회사의 핵심 제품이다. 라이프레코드는 개인 건강 데이터의 생성 및 수집·저장·분석·가치창출·최적화 등 단계별 필수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이같은 데이터는 미래형 의료법인 정밀 의료, 맞춤 의료의 핵심이다.

현재 라이프시맨틱스는 호흡재활 프로그램 ‘레드필(Redpill) 숨튼’, 암환자 예후 관리 프로그램 ‘레드필 케어’ 등의 디지털 치료제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또 원격모니터링을 지원하는 비대면 진료 중개 솔루션 ‘닥터 콜(Dr.Call)’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송 대표는 “지난해 10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대한 품목 분류가 신설됨에 따라 올해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완료할 것”이라며 “닥터콜은 지난해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 서비스 임시허가를 획득했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영업수익(매출)은 1162억원, 영업손실 3579억원, 당기순손실 396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수익(매출)은 1932억원, 영업손실 2243억원, 당기순손실 7750억원이다.

한편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00만주를 모집한다.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9000~1만2500원이다. 공모 예정금액은 희망밴드 상단 기준 125억원이다. 오는 8~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1~12일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상장 예정일은 3월말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공모자금의 60%는 연구자금으로 대부분 활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40%는 B2C 사업 확장을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상장예정주식수 977만6917주의 47.68%에 해당하는 466만1764주다. 최대주주 송 대표(38.08%)는 상장 후 3년, 특수관계인인 배우자(1.47%)는 상장 후 2년간 의무보유 확약을 맺었다. 회사에 지분 투자 중인 코스닥 상장사 레이의 경우 보유 주식 중 50만5562주(5.17%)주에 대해 1개월간 의무보유를 약속했다.

임직원에게 부여된 스톡옵션 중 행사되지 않은 물량은 총 34만6960주다. 행사 가격은 4625원(33만1760주), 7500원(1만5200주) 등이다. 공모가 희망밴드 하단(9000원) 대비 최대 48.6% 할인된 가격이다.

허지은 기자 hur@

관련태그

#라이프시맨틱스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