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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중저가 단말 확대···가입자 2000만 돌파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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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1185만명, 지난해 12월 90만명 증가
갤노트20·아이폰12 영향, 가입자 증가세 탄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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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지난해 말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5G 가입자가 1200만명에 육박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당초 목표했던 1500만 가입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갤럭시노트20, 아이폰12 등 인기 단말 출시로 인해 선방했다는 평가다. 올해 이동통신3사가 요금제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5G 중저가 단말 출시가 확대되며 연말 2000만 가입자 돌파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수는 1185만1373명을 기록했다. 이동통신3사별로 살펴보면 SK텔레콤 547만6055명, KT 361만7471명, LG유플러스 275만1942명이다. 알뜰폰 5G 가입자수도 자급제 단말 확대 영향에 5905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5G 가입자가 1093만2363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한 달 만에 91만9010명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5G 가입자순믄 당초 이동통신사들이 목표했던 1500만명까지는 미치지 못했지만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영향에 국내 이동통신 유통 시장은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내방객들이 줄어들며 판매량이 감소했다. 갤럭시S20의 경우도 국내에서 가장 매니아층이 많은 제품이지만 코로나19 여파에 국내 판매량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들어 갤럭시노트2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출시와 더불어 애플이 5G를 지원하는 첫 번째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이동통신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았다. 이동통신사들이 하반기 저마다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 등과 더불어 비대면 개통에 힘을 기울인 점도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5G 가입자가 1200만명에 육박하면서 올해 말까지 5G 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할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동통신사들은 올해 초부터 저마다 신규 중저가 5G 요금제를 출시하며 가입자 유치 경쟁에 나섰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무약정, 온라인 전용 중저가 5G 요금제를 선보이며 요금제 경쟁 2라운드에 나선 상황이다. 무약정,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 제한됐지만 5G가 상용화된지 1년 10개월에 이른 점을 고려하면 다른 요금제 경쟁으로 불붙을 공산이 높다는 평가다.

더군다나 5G 지원 단말 증가도 가입자 증가세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로 꼽힌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 단말 대다수는 5G를 지원하고 있다. 상용화 초기 플래그쉽 단말 위주로 5G를 지원했지만 상용화 1년이 넘어가면서 중저가 단말로도 5G 지원 폰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요금제 경쟁과 더불어 5G 지원 단말이 지속 확대되면서 가입자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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