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한다고 23일 공시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그린사업) 중 모터/PE(Power Electronics), 배터리 히터(battery heater), HPDM(High Power Distribution Module), PRA(Power Relay Assembly), DC 충전박스(DC Charging Box) 및 배터리/배터리팩 부품 관련 사업이 분할 신설회사에 포함된다. 분할기일은 내년 7월 1일이다.
LG전자는 물적분할을 통해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되며 이 중 49%를 JV(합작회사) 설립을 위해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 계열사인 오스트리아 ‘Magna Metalforming GmbH사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금액은 5015억6645만원이다.
LG전자는 분할 목적에 대해 “분할대상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해당 사업부문의 전문성 및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특성에 맞는 독립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여 경영효율성을 제고해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그린사업) 중 모터/PE(Power Electronics), 배터리 히터(battery heater), HPDM(High Power Distribution Module), PRA(Power Relay Assembly), DC 충전박스(DC Charging Box) 및 배터리/배터리팩 부품 관련 사업이 분할 신설회사에 포함된다. 분할기일은 내년 7월 1일이다.
LG전자는 물적분할을 통해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되며 이 중 49%를 JV(합작회사) 설립을 위해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 계열사인 오스트리아 ‘Magna Metalforming GmbH사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금액은 5015억6645만원이다.
LG전자는 분할 목적에 대해 “분할대상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해당 사업부문의 전문성 및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특성에 맞는 독립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여 경영효율성을 제고해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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