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회장은 1956년생으로 숭일고등학교, 조선대학교 외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동원그룹과는 2005년 동원F&B 영업본부장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동원홈푸드. 동원와인플러스 등에서 약 35년 간 식품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다. 2012년부터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동원홈푸드를 연매출 1조원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동원그룹은 신 부회장을 정춘오 대표이사 부사장과 공동대표로 선임하며 향후 사료 사업의 확대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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