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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6년 연속으로 신용카드 신규 회원 100만명을 달성했다. 사진=NH농협카드
농협카드는 올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고르는 ‘올바른 마이픽(MY PICK) 카드’, 무제한 적립이 가능한 ‘올바른 뉴해브 카드(NEW HAVE)’, 비대면 혜택을 강화한 ‘올바른 플렉스(FLEX) 카드’ 등을 출시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리미엄 카드 시리즈인 ‘위 테라(ü TERRA) 카드’, ‘위 레아(ü RHEA) 카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농협카드는 일명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겨냥한 ‘나답게·올바르게 씀’ 광고 캠페인과 함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한 소통에 나섰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6년 연속 신규 회원 100만명을 달성했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속에서도 고객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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