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는 0.04달러(0.11%) 증가한 35.33달러를 기록했다. 단 같은 날 5월물 두바이유는 전일 보다 0.05달러(0.15%) 내린 30.47달러로 장을 마쳤다.
앞서 국제유가는 지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5월물 만기와 맞물려 한때 ‘마이너스’까지 추락하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였지만 이후 수요 증가와 경제 정상화 움직임 등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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