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예매 시스템은 창가측과 복도측 좌석을 번갈아 배정했으나 4일부터는 창가측 좌석을 우선 배정해 가능한 한명씩 앉게 할 계획이다. .
출퇴근시간대 열차처럼 기존 이용자가 많은 열차는 복도측 좌석이 판매될 수 있으며 2인 이상 일행이 열차이용 시에는 기존과 같이 옆좌석으로 배정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와 SRT이용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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