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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대, 2019 동아시안컵 한국vs홍콩 최전방 원톱

김승대, 2019 동아시안컵 한국vs홍콩 최전방 원톱

등록 2019.12.11 18:56

안민

  기자

김승대, 2019 동아시안컵 한국vs홍콩 최전방 원톱 사진=연합뉴스 제공김승대, 2019 동아시안컵 한국vs홍콩 최전방 원톱 사진=연합뉴스 제공

동아시안컵 홍콩과의 경기에서 김승대(전북)가 최전방 원톱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1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홍콩과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1차전에 김승대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울 방침이다.

좌우 날개에 문선민(전북)과 나상호(FC도쿄)를 배치는 4-1-4-1 전술을 가동한다.

중원에서는 황인범(밴쿠버)과 김보경(울산)이 공경형 미드필더를 맡고, 손준호(전북)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포백은 좌우 풀백에 박주호(울산)와 김태환(울산)이 나서고, 중앙 수비수는 김민재(베이징 궈안)-권경원(전북)이 조합이 맡는다. 골키퍼는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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