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103-2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평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5개 동 전용 53~84㎡ 총 110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 분은 247가구다.
세부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3㎡ 42가구 ▲ 59㎡A 93가구▲ 59㎡B 15가구 ▲ 59㎡C 11가구 ▲ 84㎡A 12가구 ▲ 84㎡B 35가구 ▲ 84㎡C 3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전 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평내’가 들어서는 남양주 평내·호평지구는 조성된 지 15년이 넘어 10년 이상의 노후 주택이 80%이상을 차지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특히 ‘e편한세상 평내’는 평내·호평 지구에 들어서는 첫 대형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 희소가치가 높다.
또 ‘e편한세상 평내’는 교통·학교·편의 아우르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경춘선(ITX) 평내호평역이 도보 10분 내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평내호평역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30분대로 닿을 수 있다. 광역급행(M)버스를 이용 시 잠실까지 20분대로 도착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평내IC와 동호평IC가 자리하고 있어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와 경춘북로를 통해 20분 내외로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또 8호선 연장선 별내역이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며, 송도∼서울역∼경기 남양주 평내·호평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예비 타당성발표를 앞두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해 이마트, 메가박스, 하이마트 등의 편의시설과 우체국, 소방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평내초·중·고, 신천초, 백봉초 등의 학군과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나쁘지 않다.
단지 주변으로 사능천과 수변공원, 약대울 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등이 인접해 자연 친화적인 삶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평내 2구역은 지역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인데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높다”며 “지역에 첫 선을 보이는 e편한세상 아파트인 만큼 지역 랜드마크로 짓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평내’는 조정대상지역인 남양주시에서도 민간택지라 비청약과열지구에 속해 청약 및 전매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인 경우 1주택자 뿐 아니라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 당첨자 발표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평내’의 입주예정일은 2022년 6월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169번지에 마련된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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