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사장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임직원과 전속 설계사(FP) 등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2019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콘퍼런스’에 참석해 “메트라이프생명은 차별화된 증여, 상속, 가업승계 서비스를 통해 장기적으로 가문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대를 위한 올바른 상속·증여 해법(Right Solution For Next Generation)’을 주제로 개최됐다.
상속과 증여는 고액자산가들의 관심과 고민이 많은 분야다.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변화와 흐름에 따른 상속, 증여 문제를 중심으로 총 4개 세션에 걸쳐 구체적인 해법과 영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설계사들이 상속과 증여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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