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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 3년 연속 운영 평가 ‘최고 등급’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 3년 연속 운영 평가 ‘최고 등급’

등록 2019.03.10 19:01

강기운

  기자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대학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2018학년도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알찬 취업정보와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대학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2018학년도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알찬 취업정보와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오성록 교수)가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센터 2018년 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기관으로 3회 선정된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당초 2021년 2월까지였던 사업기간이 2022년 2월까지 1년 연장되는 혜택을 받는다.

이번 평가에서 동신대는 진로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올바른 진로 지원, 취업 역량 향상, 취업률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찾아가는 청년DS버스 운영,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취업전담 교수제, 취·창업 관련 학사제도 개편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광주·전남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오성록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도 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우수 평가를 받은 대학으로서 지역 다른 대학일자리센터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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