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 파크 대형평형 전부 1순위 미달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1순위 청약 미달 아파트가 나왔다.
30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지난 29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마감한 결과 전용 115㎡ 전 주택형이 모두 미달됐다.
115A㎡는 103가구 모집에 88건이 청약했고 115B㎡는 65가구 모집에 32건만이 청약했다. 115C㎡는 27가구 모집에 12건, 115D㎡는 54가구 모집에 13가구만이 청약했다.
84㎡ 타입 역시 1~2대 0의 저조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시장에서는 보통 3대 1의 청약경쟁률이 나와야 계약이 모두 이뤄진다고 본다.
84㎡A타입은 290가구 모집에 684건이 청약해 2.36대 1을 기록했고 B타입은, 2.27대 1, C타입은 1.57대 1, D타입과 E타입은 각각 1.73대 1, 1.52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303-1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 동 총 73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370만원이다. 이날 1순위 기타 청약을 받으며 오는 31일 2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2년1월이다.
30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지난 29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마감한 결과 전용 115㎡ 전 주택형이 모두 미달됐다.
115A㎡는 103가구 모집에 88건이 청약했고 115B㎡는 65가구 모집에 32건만이 청약했다. 115C㎡는 27가구 모집에 12건, 115D㎡는 54가구 모집에 13가구만이 청약했다.
84㎡ 타입 역시 1~2대 0의 저조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시장에서는 보통 3대 1의 청약경쟁률이 나와야 계약이 모두 이뤄진다고 본다.
84㎡A타입은 290가구 모집에 684건이 청약해 2.36대 1을 기록했고 B타입은, 2.27대 1, C타입은 1.57대 1, D타입과 E타입은 각각 1.73대 1, 1.52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303-1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 동 총 73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370만원이다. 이날 1순위 기타 청약을 받으며 오는 31일 2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2년1월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