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 대통령은 문 대통령은 이날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보고회와 지역 경제인 오찬 간담회, 예술촌 방문 등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경남 창원의 삼천산업을 현장방문해 제조실행 시스템 자동화 공정 등의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공장을 직접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이번 경남 창원에 방문에 대해 “스마트 공장의 중심지인 경남을 방문해 공장 혁신, 산단 혁신, 일터 혁신 등 중소제조업 전반의 혁신으로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0월부터 전국 경제 투어를 시작했다. 이날 경남에 방문하기 전, 전북 군산, 경북 포항을 각각 방문한 바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youmi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