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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서순창농협-CJ , 순창 콩 납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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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유광희)과 서순창농업협동조합(조합장 설득환)이 CJ에 순창 콩 285백만원 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일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 따르면 이번에 CJ에 납품하는 순창 콩은 CJ에서 생산하는 국내산 두부용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판매 규모는 60톤으로 12월 중 출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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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순창 콩은 계약재배를 통해 관내 장류업체들에 납품하는 계약물량 이외에는 일반 상인이나 도매업체에 단순 유통되는 물량이 대부분이었으나이번 계약을 계기로 순창 콩의 위상을 높이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납품은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마케팅 능력과 서순창농협의 꾸준한 품질관리에 따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서순창농협은 그동안 콩 선별 품위 등급 향상과 안정적인 출하물량 공급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고, 다양한 거래 루트를 확보한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마케팅 능력으로 빛을 발하게 됐다.

올 해 순창 콩 생산량은 1,000톤이 넘을 정도로 풍작을 이뤘고, 관내 계약재배 물량이 당초 계획보다 200여톤 가량 줄어들어 잔여 물량에 대한 고민이 큰 상황이었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 지난 11월 말 최종 계약 체결이라는 쾌거를 이룩해 냈다.

한편,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원예사업소는 순창군 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14년 5월 8일 설립되어 11월 말일 기준 매출액 150억을 달성하여 명실상부한 순창군 대표 농산물 유통조직으로 성장하였다.

전략 품목인 참두릅은 매해 성장을 거듭하며, 2018년 5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그중 12억원을 공판장이 아닌 대형마트로 출하하여 해마다 생산량이 늘어나는 참두릅의 가격 지지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실제로 본격적으로 대형마트 납품을 시작한 2016년 이후로 매해 5월 초 반복되던 공판장 가격 폭락(1kg당 3,000원 이하) 현상이 사라지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또 다른 전략품목인 딸기는 12월 11일(화) 공선출하회 출하를 시작으로, 올 해에도 홈플러스, 농협 계통 하나로마트, 공판장 등에 분산 출하할 계획이다.

호남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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