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명동의안은 총 투표수 229표 중 찬성 185표, 반대 40표, 무효 4표로 가결됐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유 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현직 헌법재판관인 유 후보자는 지난달 29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신임 헌재소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전임자인 이진성 헌재소장은 6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19일 퇴임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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