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곤, 론칭 4주년 한정판 블랙 후드 출시

등록 2018.09.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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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NATURAL9)이 선보이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NONAGON)에서 브랜드 론칭 4주년을 맞아 한정판 후디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노나곤은 오는 9일인 브랜드 론칭 4주년을 맞이해 노나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블랙 후디를 새로운 핏과 소재로 재해석해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등 YG 소속 아티스트와 배우와 모델들이 직접 착용한 셀피(Selfie)를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다. 트렌디한 스트릿 무드의 오버사이즈 핏과 광택감 있는 블랙 컬러의 폴리우레탄 코팅 코튼 소재를 사용했으며, 후면과 전면에는 노나곤의 슬로건 ‘NON ENDING YOUTH’와 노나곤을 상징하는 ‘Ⅸ’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줬다.

김수진 네추럴나인 팀장은 “앞으로도 노나곤의 철학을 담은 차별화된 상품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4주년을 맞는 노나곤은 올 연말 중국 상해 라파예트 백화점 내 단독매장 오픈을 확정 지으면서 중국, 일본 프랑스, 태국을 포함 9개국 30여개 매장에 입점하게 됐다.

이와 함께 노나곤은 메인 모델인 블랙핑크 리사와의 두 번째 혀벙ㅂ을 진행한다. ‘NONAGON X LISA 2ND’ 라인 상품은 이달 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