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세븐일레븐 창립 3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전하고 환경봉사 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세븐일레븐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5일 친환경 캠페인 '그린 세븐(Green 7)'의 일환으로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청계천 인근 산책로에 버려진 플라스틱, 페트병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계천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은 이달 수요일마다 청계천 환경 정화 봉사에 참여하며,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휴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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