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첫 워터는 아기에게 분유 수유 혹은 이유식을 만들어 주거나, 수분보충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밖에서도 휴대하기 편한 500ml 및 대용량으로 1.5L를 출시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500ml 기준 1200원이다.
매일 첫 워터는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영동 지역이 수원지다. 영동의 깨끗한 물을 역삼투압(RO) 기법으로 정수하고, 3회에 걸쳐 자외선(UV)과 고온 및 저온 살균, 3차 필터링을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아기에게 분유를 타서 먹일 때도 분유의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지키면서 고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미네랄 함량을 설계하기도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이가 처음 마시는 물이자 부모가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 되고자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고 설계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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