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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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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산지역 딜러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재송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170m 구간에서 실시됐다. 이곳은 주택가, 교회 및 주차장이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차량 통행이 빈번한 가운데 코너길 시야확보가 어렵고 차량 도로와 통학로가 바로 접해있어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노출에 대한 우려가 있어왔다.

참가자들은 주요 통학로 외벽에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의 벽화 뿐만 아니라, ‘속도를 조금 더 줄여주세요’, ‘학교 앞 천천히 30km’ 등 통학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의 주의를 끄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그려 넣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송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여 명이 함께 해 보행자로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익히고 매일 지나는 등하굣길이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거듭나는데 일조했다.

유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스타자동차 회장 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임직원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차량 도로와 어린이 등하굣길이 혼재했던 부산 재송초등학교 인근이 안전한 통학로로 새롭게 탈바꿈했다”며, “부산에서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이 오는 9월부터 부산지역으로 확대 실시될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심 학교 담벼락’ 활동은 국내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및 공식 딜러사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하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지난 2017년 소개된 이래 재송초등학교를 포함한 서울 및 부산지역 4개 초등학교에서 실시돼,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의 경각심과 어린 보행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안전하고 즐거운 통학로를 조성하는데 기여해오고 있다.

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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