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연구원은 “8월17일 캐나다에서 나보타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4분기부터 출시 예상된다”며 “4분기부터 캐나다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고 미국은 내년 1분기 중 허가 획득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국 FDA는 처방의약품신청자 수수료법에 따라 내년 2월2일까지 심사과정을 마치고 최종허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미국에서 판매 중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3가지 중 나보타는 분자량이 엘러간의 보톡스와 동일해, 보톡스와 동일하게 시술 및 처방이 가능해 경쟁제품 대비 편의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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