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편의점 프랜차이즈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본사를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관계자는 “공정위에서 이날 오후 조사가 나왔다”며 “정확한 내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이날 오후 프랜차이즈 업계 실태조사를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공정위의 이번 조사에 대해 내년도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최저임금인상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기위해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편의점업계에서는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후폭풍이 한창이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가 최저임금 인상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수수료인하 등을 본사에 요구한 상황이다. 편의점 본사는 정부의 구체적 대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는 입장이다.
17일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관계자는 “공정위에서 이날 오후 조사가 나왔다”며 “정확한 내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이날 오후 프랜차이즈 업계 실태조사를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공정위의 이번 조사에 대해 내년도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최저임금인상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기위해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편의점업계에서는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후폭풍이 한창이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가 최저임금 인상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수수료인하 등을 본사에 요구한 상황이다. 편의점 본사는 정부의 구체적 대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는 입장이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hkc@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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